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단장 동국의대 이관)은 지난 12일 ‘제21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 올바른 손씻기’를 주제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손씻기 감염병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손세정 교육기(뷰박스)를 이용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측정기를 이용한 손과 스마트폰의 오염상태를 측정 해 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손씻는 습관을 보고 어떻게 손을 씻어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 많은 이의 호기심을 유발했고, 참여한 시민들에게 핸드워시를 제공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렸다.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이관 단장은 “손을 30초 이상 6단계로 깨끗하게 씻는 이른바 ‘셀프 백신’의 습관이 감염병 예방에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재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