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랜드 신학기 맞아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 행사 펼쳐
3월 8일 재 개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내부 환경정비를 위해 2주간 휴관을 실시했던 유교랜드가 3월 8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고 2022년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인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입장료를 할인해 운영하고, 초등생이하 자녀가 2명이상인 가족에게는 다자녀 가족 우대요금을 적용해 3천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유교랜드 방문후기 SNS포스팅 이벤트와 유교랜드 스탬프 투어북 이벤트를 실시해 가족들에게는 유교랜드에서 재미있는 추억을,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확인 후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내부 환경정비를 위해 2주동안 휴관에 들어갔던 유교랜드가 영업재개를 위해 모든직원들이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신학기를 맞아 가족들이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