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오는 26일(화)부터 정당계약 돌입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26일(화)~28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 진행, 상업·근생·단독주택 부지 완판, 빠른 조성 기대되는 완성형 신도시로 수요 집중
태영건설이 지난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이 오는 26일(화)부터 28(목)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상북도 경주시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945세대 규모이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 59·84㎡ 등 총 7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태영건설은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을 필두로 일대에 총 2,500여 세대의 데시앙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을 밝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해당 지역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택 마련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여기에,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입주 시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이 들어서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 지역은 총 6300여 세대 규모 신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빠르게 구축될 전망이라 완성형 신도시로의 기대감이 높다.
실제로 신경주 역세권 개발사업 입지 내 상업시설(7개필지) 및 근린생활시설(8개필지)은 높은 금액으로 100% 분양 완료됐으며, 단독주택용지(98필지)도 점포겸용주택 최고경쟁률 393대 1의 경쟁률로 전 필지가 완판됐다. 이를 통해 그동안의 신도시들과 달리 인프라 형성에 빠른 속도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지 내에서도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KTX신경주역을 포함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도보권에 위치한 KTX신경주역에서 경부선 KTX, SRT 노선을 이용해 서울까지 약 2시간에 이동할 수 있으며, 동대구(18분)와 울산(11분) 등 인접 대도시로의 접근성도 높다. 2022년 완공 예정인 동해남부선과 복선전철 중앙선, 2023년 완전개통 예정인 자동차전용도로인 7번국도우회도로(호현~상구, 호현~외동) 등의 교통 호재도 갖췄다.
또한 단지 내 상업시설을 포함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원스톱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상업업무시설 부지가 단지 300m 거리에 있다. 자녀안심교육환경도 갖춰 주택 실수요자로 떠오르는 3040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도보 5분 거리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단지에는 경주시 최초로 29층 스카이 커뮤니티를 포함해 단지 내 다목적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특히 저층부 세대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여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앞서 공급했던 창원 중동 유니시티를 통해 제 11회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에서 민간부분 최초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태영건설의 우수한 조경시설까지 갖춰 쾌적한 삶이 기대된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 축구장의 약 8배규모의 공원이 자리하며, 단지 인근 생태하천을 따라 단지 내에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잔디마당 등 다양한 휴게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각 세대에서는 초미세먼지를 99.5%이상 제거하는 H13등급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비돼 머무는 모든 순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으며, 실내 미세먼지가 세대 내 유입될 경우에는 CO2 센서를 통해 환기 장비가 자동으로 운전되며 스마트 폰으로도 제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안면인식 시스템을 비롯해 각종 첨단기술이 도입돼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한편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의 모델하우스는 경주시 용강동 800-19에 자리한다. 구효관 기자
문의번호: 054-771-8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