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완 소방서장, 전국장애인체전 안전 점검 나서

대회 경기장 주변 안전 및 화재 위험요인 확인

[보도자료 사진2] 한창완 서장 직원 격려 및 당부[보도자료 사진1] 경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격려 방문

경주소방서 한창완 서장은 지난 20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당구, 축구 경기가 열리는 경주실내체육관과 시민운동장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서장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대회 운영 기간 동안 안전을 확인하고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한 서장은 안전 순찰을 실시 중인 용황119안전센터 직원들과 경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실내체육관과 시민운동장 등 주요 경기장 주변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을 확인했다.

한창완 서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전국장애인체전이 되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하며 “대회 종료시까지 유관기관과의 협조,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는 10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을 지정, 주요 경기장 및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등 긴급 대응태세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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