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무더위 쉼터, 경로당 점검
폭염 속 어르신과 시민 안부 확인
주낙영 시장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무더위 쉼터와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속 어르신들과 시민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주 시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에서 에어컨 작동상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등 꼼꼼히 살폈다.
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경로당 내 식사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물품을 전달했다.
주 시장은 “한 낮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행복도우미를 잘 활용해 경로당 내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