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8․15 애국 캠페인

8.15~8.16. 광복절 연휴 이벤트 실시

4.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특별이벤트 IV,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8.15 애국 캠페인 실시 (1)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평과 관심 속에 지난 5월부터 진행된 특별이벤트와 더불어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8·15 애국 캠페인’을 마련했다.

공단은 급속도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예방과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해 국가 보건 정책에 부합하고 대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대 관광 성수기인 8월,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경주시민을 위해 15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연휴를 맞이해 대릉원 외 5개 사적지(동궁과 월지, 오릉, 포석정,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와 비단벌레전동차를 이용하는 관광객 중 코로나 관련 종사자(국민안심병원 의료 종사자, 경찰·소방공무원 가족),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및 행운의 입장객(N번째)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무료승차 기회 또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토함산자연휴양림과 오류캠핑장에서도 해당 고객들에게 소정의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gjfm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열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8·15 애국 캠페인을 통해 전국적 확산 비상 시점에 경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 백신 접종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코로나 관련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조기 극복과 안전한 경주 관광을 위한 우리 공단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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