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 위원(위원장 신태윤 일자리경제국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주지역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규 위원 위촉, 올해 상반기 활동내역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고, 이어 노사민정협의회의 발전 방안과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윤 위원장은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사 상생 기반을 단단히 조성해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황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