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경주시 신규 평화대사 위촉식과 세미나가 23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UPF 경주시지부와 경주시 평화대사 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이원식 (전)경주시장, 이상효 (전)경북도의회 의장 (현)한일해저터널 경북추진위장을 비롯해 배진석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 평화대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현석 경주시 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의 환영사, 배진석 도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코로나19 정부방역 지침에 의거 철저한 방역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최수경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 경북교구장은 창설자의 평화운동과 한일해저터널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새마을운동의 시초가 되고, 문선명 총재가 농촌계몽운동을 목적으로 설립한 ‘복지농도원’ 의 설립배경과 활동성과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UPF 변사흠 대구.경북 지부장은 평화대사의 사명과 역할, 남북통일과 신통일한국론에 대한 강의 와 더불어, 경주지역 신규 평화대사 1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창설한 천주평화연합(UPF)은 세계평화 정상연합, 세계평화 국회의원연합, 세계평화 종교연합, 세계평화 학술인연합, 세계평화 언론인연합, 세계평화 경제인연합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효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