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교육장 서정원)은 22일 레고 SW 과정 황성초 5,6학년 23명과 게임메이커 과정 현곡초 5,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021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 특별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IT 미래기술인재 육성과 경주지역 SW 교육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2021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 특별교육과정은 경주시청과 한전KDN의 후원으로 지역 초‧중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된 7개교 1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7일까지 운영한다.
2021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 특별교육과정은 햄스터 AI, 네오쏘코 AI, 게임메이커, 레고 SW, 코딩과 AI, 드론 코딩 등 6개 과정으로 각 과정별로 20차시씩 학기중 토요일과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서정원 교육장은 “학생들이 본 특별교육과정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SW와 AI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심화교육을 이수하면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