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과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20210524_경주교육지원청_2021거꾸로멘토링 결연식

경주교육청(교육장 서정원)은 21일 선배가 후배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는 소통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교육청은 2030세대 직원의 멘토링단(교사 1명, 일반직 5명)과 기관장(교육장)이 멘티가 되어 월 1회(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정도 최신 IT 트렌드 체험, SNS 제작 및 운영, 2030세대의 문화 및 관심사 공유 등의 활동을 on/off-line 병행 운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대 상호간의 이해를 높이고 ‘요즘 세상’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조직 구성원간 의식 격차를 좁혀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서정원 교육장은 “새롭게 시행되는 거꾸로 멘토링이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성찰의 기회가 되며 세대 간 이해도 제고를 통한 권위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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