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은 지난 7일 성동시장에서 신규 입사자 5명과 함께 미니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와 함께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9월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 부서별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성동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기열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시도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다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