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위로음악회 ‘트로트와 합창의 만남’ 개최
13일 오후 7시30분 경주예술의 전당 화랑홀서 개최
경주시립합창단의 시민위로음악회 ‘트로트와 합창의 만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예술의전당 화랑홀(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시립합창단은 1996년에 창단해 클래식에서 대중적인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경주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힘내라 경주! 힘내라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막걸리 한 잔, 진또배기 등 트로트 음악과 합창의 어우러짐을 선보여 흥겨운 공연을 연출한다.
시립합창단의 ‘트로트와 합창의 만남’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나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예매 또는 대표전화(1899-2138)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카카오 톡 플러스 친구 할인 등 할인도 가능하다.
입장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