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청소년문화의집 일일특강 운영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참여와 활동 유도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이 북경주지역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참여와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2020 일일특강 모여라 꿈동산’을 11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2020 일일특강 모여라 꿈동산’은 창의융합 활동으로 두 영역 이상(과학·환경·예술영역) 접목된 체험활동 위주의 ‘스트링아트(실을 연결한 나만의 작품 만들기), 로봇제작(과학적 작동원리를 이용한 로봇 만들기), 3D펜 활용 입체모형제작(3D펜으로 원하는 입체모형 만들기), 양말목공예(양말 폐기물을 활용한 발매트 만들기), 초공예&석고방향제(비즈시트를 활용한 초와 석고방향제 만들기)’ 5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2020 일일특강 모여라 꿈동산’특강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청소년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능력개발로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부분 개관운영 중이며, 시설 이용 등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SNS채널(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이나 054-760-2590~1로 문의하면 된다. 황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