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활성화 위한 홍보영상 제작

종합자원봉사센터, 트롯가수 ‘용이’ 와 함께

5.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홍보영상 제작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가수 ‘용이’와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홍보 영상(CF)을 제작했다.

‘용이’는 시그니처 트롯 듀오 ‘후니용이’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감독, SNS ‘지니후니용이’ 채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홍보대사로는 지난 2017년에 위촉되어 올해로 4년째 활동중이다.

홍보영상은 배우 조정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어회화 강의 ‘야나두’ CF를 패러디해 제작됐다. 영상은 가수 ‘용이’의 1인칭 시점의 카메라 앵글을 통한 연출 기법으로 촬영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직접 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너도 올해 목표가 자원봉사야?’ 라는 익숙한 화두를 던지며, 1분간 짧고 간결하게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홍보 영상은 황성공원 전광판, 외버스터미널 전광판, 그리고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널리 홍보되어, 시민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켜 자원봉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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