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예비후보 코로나 방역 봉사
김원길 미래통합당 경주시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시민 안전 예방 차원에서 지난달 23일부터 현재까지 14일째 방역 봉사를 이어 오고 있다.
김 후보는 코로나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의 일손을 돕기 위해 장애인시설 및 공동이용시설과 경주시 상가를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지역 상점 이용하기 같은 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등을 가정으로 배달” 해주는 방식으로 바꿀 것을 촉구했다.
그는 “지금과 같은 재난 시기에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지자체는 즉시 감염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무상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원길 예비후보는 6일 미래통합당 2인 경선에 돌입했으며,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예방 캠페인과 방역 봉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