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충효대리점, 성금전달

4. 기아자동차 경주시 충효대리점의 사랑의 성금전달기아자동차 경주시 충효대리점(소장 박종찬)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황남동 지역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 상품권(30만원)을 전달했다.

기아자동차 경주시 충효대리점은 최근 복지시설 등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 중 도움이 절실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내 위로와 안부의 인사를 전해 미담이 되고 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가족들과 왕래하지 않은지 10여 년이 흘렀다”며, 일면식도 없는 기아자동차 직원들이 방문해 선물과 안부인사를 묻자 연신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기아자동차 경주시 충효대리점 직원 일동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정을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소회를 밝히며 지속적인 나눔을 다짐했다. 이다연 기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