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 메카트로닉스 지도역량 강화 직무연수
메카트로닉스로 IT 미래기술 발판 마련
경주교육청(교육장 권혜경)은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에 걸쳐 초·중 교사 50여명이 참가해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 강당에서 ‘2019년 경주메카트로닉스 지도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019년 경주메카트로닉스 지도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2020학년도부터 시작되는 청소년과학탐구대회[메카트로닉스 ] 종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교육 현장에서 [메카트로닉스]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기반 마련 및 교원들의 지도 역량 강화하기 위해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장에서 적용 사례와 실습 방법 중심으로 연수 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연수 내용을 구성함으로써, 2020학년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지도 해야하는 교사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전태영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IT 미래기술 인재 육성의 발판을 마련하며, 2020학년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잘 적용해 경주과학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