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는 28일 방범순찰대 사무실에서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원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 심폐소생술 방법 및 요령 ▲ 올바른 119신고 요령 ▲ 정확한 가슴압박 자세와 속도 등 처치 순서에 따라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현장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하고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확률이 높다”며 “순찰대원들이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