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북구 의회, 화랑마을 방문

문화 컨텐츠 관련 주요시책 사례 연구, 화랑마을 벤치마킹

6. 울산광역시 북구 의회, 경주 화랑마을 방문

화랑마을은 22일 울산광역시 북구 의회 이주언 의장을 비롯한 임채오 의회운영위원장, 정외경‧이진복 의원이 선진지 견학차 화랑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북구 의회 의원들은 홍보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화랑마을 조성과 체험프로그램운영, 시설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 교환 후 화랑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견학했다.

이주언 의장은 “청소년 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을 직접 와서 보니 좋은 시설과 양질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서 부러움마저 생기는 것 같다”고 했으며, 임채오 의원은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리며, 이런 좋은 시설을 울산광역시 청소년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화랑마을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석 화랑마을 촌장은 “지난해 10월에 개원한 화랑마을은 국책사업인 3대문화권 사업 중에서도 조성과 운영이 우수하고 이용객과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선학교에서도 꼭 가고 싶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랑마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랑마을은 8개의 국가인증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진로 및 인성 체험 교육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수련활동을 진행 중이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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