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6개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등 80여 명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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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한 자생단체 회원들은 단체별로 구역을 나눠 녹지대를 중심으로 우주로얄 아파트~황성초등학교, 7번 국도변 및 시가지 일원 공한지, 놀이터, 도로변 등 환경취약지를 위주로 대대적으로 불법투기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수거했다.
조영호 동천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고향방문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천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다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