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19일(월)부터 8월 23일(금)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4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9일(월) 개회한 제1차 본회의는 제24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기타안건 등을 처리했다.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기타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23일(금) 제2차 본회의는 상임위원회 심의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기타 안건처리 등에 대해 최종 의결 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사건에 대한 소송비용 지원, 장애등급제 개편 사항 반영을 위한 경주시 동리·목월문학관 설치 및 운영,
노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경주시장학회 장학기금 출연 동의안, 아이돌봄서비스 민간위탁, 아동친화도시 조성관련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공공디자인 진흥,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재정지원,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운영,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황성공원 사유지매입을 위한 LH공사 토지은행 자금 보증채무부담행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등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산회직후 문화엑스포에서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추진관련 보고를 실시하는 등 전체의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황양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