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화랑대기 경기장 격려 방문

경주시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자원봉사자, 선수단, 심판진 격려

경주시의회 김동해부의장이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 의장단은 9일 2019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막과 함께 경기진행이 한창인 축구 경기장을 방문해 초등학교, 클럽 참가 선수단 및 임원, 심판진, 자원봉사요원, 경주시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관계 공무원을 격려 했다.

이날 윤병길 의장을 비롯해 김동해 부의장, 한영태 의회운영위원장, 장동호 경제도시위원장은 경기장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며 참가 선수단 및 임원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운 날씨에 선수단 건강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윤병길 의장은 “폭염속에서도 단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차질 없는 대회준비를 위해 수고한다.”며 경기운영요원 및 의료지원팀,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매년 더운 날씨에도 경기를 위해 수고하시는 경주시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관계자들에게 경기 준비를 위한 그간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122개 학교, 133클럽, 762개 팀이 참가해 1,584회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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