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환경정화활동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중배)는 17일 동천동 알천교 주변 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을 비롯해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시민의 주요 휴식처인 알천교 주변 하천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 했다.
협의회는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소외계층의 목욕봉사 및 무료급식, 바른 가정 만들기 범시민운동, 다문화‧다자녀가족 격려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김중배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앞장서, 시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