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민․관, 일자리창출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1. 산․학․민․관, 일자리창출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사진 왼쪽부터 오창섭 공동위원장, 이영석 경주시부시장)(2) 1. 산․학․민․관, 일자리창출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3)

경주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계획에 따른 연차별 세부계획 작성과 관련해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경주시 고용동향 및 일자리 현황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이해 △2019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연차별 세부계획 보고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고용동향 및 일자리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더 좋은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는 취․창업 일자리 생태계구축을 통한 좋은 일자리 1만개 창출 의지를 다졌다.

오창섭 공동위원장은 “경주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가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일자리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산·학·민·관 일자리창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특화 일자리 정책 및 우수일자리 협업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영석 부시장은 “좋은 일자리는 행복한 삶의 시작이며 지역경제를 이끄는 튼튼한 동력이므로 민생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이 경주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 시민 모두의 바람인 좋은 일자리 1만개 창출과 30만 경제문화도시를 실현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일자리 마련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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