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 북스타트 부모교육
시립도서관은 북스타트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이달 20일 오전 10시 마순선 강사의 ‘자녀의 바른 삶을 도와주는 독서지도’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교육의 현 실태와 독서지도의 필요성, 교과학습과 연계한 독서지도 방법 등 각 가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독서지도에 관한 방법들을 전달한다.
참여 신청은 5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40명이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yeongju.go.kr) 문화행사 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
김원태 시립도서관장은 “시민 모두가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이번 부모교육을 계기로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자녀들의 독서지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립도서관 어린이실(054-779-8903,8911)로 문의하면 된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