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는, 경북으로 오세요!!

관광공사,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로 관광객 맞이

지난해  관광객들이 설 연휴를 즐기는 모습설 연휴를 맞아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일부터 6일까지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의 귀를 즐겁게 해줄 버스킹 공연이 연휴기간 매일 14시 보문호반광장에서 개최된다.

2일 어쿠스틱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부채춤, 관악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특히 설날인 5일에는“설날 보문오면 돼지”를 주제로 레크레이션, 마술공연 등 특별 이벤트와 함께 민속놀이 마당이 펼쳐지고, 가훈써주기․페이스페인팅․황금돼지해 기념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펼친다.

공사는 설 연휴기간 완벽한 관광객 맞이를 위해 28일(월)“설 연휴 관광객 맞이 종합대책 회의”를 갖고 연휴 기간 전 관광시설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친절경북 우리가 책임진다! 친절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실시와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돕기 위해 총괄상황실 설치,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관광지 안내와 질서계도를 위해 연인원 366명이 비상근무를 통해 관광편의 제공에 전념한다.

이재춘 사장대행은“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이해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즐겁고 다채로운 행사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설 연휴 경북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추억도 함께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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