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룡 전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구청장 도의원 출마

중앙과 지방에서 38여 년간 공직생활

IMG_2149정태룡 전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구청장이 22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 경북도의원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정태룡 전 부구청장은 그동안 중앙과 지방에서 38여년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지방행정 분야에만 몸담아온 진정한 지방자치전문가 임을 자처했다.

경주출신 중앙부처 공직자 모임인 ‘서라벌회’ 총무를 오랫동안 맡아 왔고, 정·관계,학계,경제계,언론계 등 서울의 경주출신 주요 인사 모임인 ‘광화문 포럼’의 창립멤버로도 참여해 누구보다도 강한 애향심을 갖고 있다고 자신했다.

정전부구청장은, “경주시정에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진다면, 시·도정 운영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 정책개발 대안 제시, 필요예산 확보, 입법지원 등 도의원으로서의최고의전문성·청렴성·애향심을바탕으로최상의의정활동을 펼쳐 진정한 경주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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